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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글로벌 신(新)통관장벽 온라인 특별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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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732회 작성일 21-07-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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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글로벌 신()통관장벽 온라인 특별 세미나 열려

- 미국, 중국, 한국의 무역통관 전문가 5명 주제 발표 -


중소기업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 협동조합(ICTC)2021729() 오전 9시부터 오후 1230분까지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신통관장벽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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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세미나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와 신통관장벽의 실상과 대처방안을 중소기업들에게 제공하여 해외통관 및 무역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한국관세물류협회 및 무역경제신문 후원으로 열린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는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김성수 회장, 충남·대전여성경제인협회 김동복 회장, 글로벌비지니스동맹 오시난 회장, 경기비즈니스클럽 안영원 회장, 브라질한인무역협회 이태석 전 회장 등 경제단체장을 비롯한 한국, 미국, 유럽 및 브라질에 거주하는 75명의 기업인과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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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 조원길 교수의 사회로 약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중국 및 한국의 무역통관 전문가 5인이 참가하여 주제 발표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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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발표자인 미국 FDA 전문가인 안해정 박사(재미한인과학자협회 부회장)미국 FDA 통관규정의 이해라는 제하의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의 화장품, 식품 및 의료용품 수출기업들의 미국 FDA 통관피해 원인을 분석하고 FDA의 통관억류 리스트(Red List)에서 해제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두 번째 발표자인 명재호 관세사(신대동관세법인 본부장)동아시아 자유무역지대, RECP 최적 활용방안이라는 제하의 주제 발표를 통해 기존에 발효 중인 한-아세안 FTA, -FTA, -FTA 등 양자 FTARCEP의 관세혜택을 비교하여 최적화된 FTA 활용전략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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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발표자인 중국 전문가 백미라 CCIC Korea 부사장은 중국 신수입통관장벽과 수출기업 대처방안을 발표하였다. 백 부사장은 화장품 안전 위험성 감독제도, 해외식품생산기업 해관총서 등록제도 등 최근 중국 정부가 도입하고 있는 신수입규제조치 동향을 설명하고, 화장품·식품·전기전자·화공제품 및 비료·사료 등 주요 대중국 수출품목별 사전안전인증제도와 상표등록, 현지 책임회사 지정 등 대응요령을 제시하여 대중국 수출기업관계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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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발표자인 미국의 통관전문가인 앤드류박 미국 관세사는 미국 어린이제품 안전통관 절차 및 유의사항을 발표하였다. 박 관세사는 어린이제품에 대한 미국 소비자안전위원회(CPSC)의 안전인증 기준 및 수입통관 단계의 주요 검사 포인트와 수출기업의 대응요령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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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무역전문가인 박호신 박사(ITSILKROAD 이사)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의 무역전략제하의 주제 발표를 통해 팬데믹 코로나 발생 이후에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무역업종을 소개하고 주요 품목별 수출전략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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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ICTC 김석오 이사장은 주요 무역상대국들이 자국산업과 일자리를 보호하고 국민안전과 환경 보전을 도모한다는 명분하에 새로운 수입규제조치와 신통관장벽을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통관장벽을 잘 인지하고 사전에 대처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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