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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방문] 코로나 바이러스 잡는 공기청정기 제조업체, 이지네트웍스를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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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126회 작성일 21-02-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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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C는 지난 2.19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대륭포스트타워 14층에 위치한 이지네트웍스를 방문하여 박관병 대표이사와 미팅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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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부터 임쌍구 ICTC 관세부분 대표, 김석오 ICTC 이사장, 박관병 이지네트웍스 대표, 김승범 NGL 부사장, 한윤범NGL 전무


이지네트웍스는 '공유경제' 컨셉트를 기반으로 컴퓨터 장비를 비롯한 각종 행사관련 관련 용품을 쉽게 대여하는 렌탈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한 회사로 연간 매출액 300억원에 달하는 탄탄한 기업입니다. 최근 "바이러스 잡는 공기청정기", 유니Q eCover 브랜드 상품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죠. 


이 제품은 국내 관공서, 교육기관, 전철역, 쇼핑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 등 다양한 곳에 설치되어 청정한 공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 수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코로나로 온 세상이 외출을 꺼려하는 이 때 바이러스 잡는 대형공기청정기가 개발되었으니 희소식이 아닐 수 없죠.


ICTC에서는 이지네트웍스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다음과 같이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자문해 주었습니다.

1. 상표, 특허, 디자인 등록 필요

2. 미국 FDA, FCC 등 연방기관의 인허가 검토

3. 한미 FTA 활용을 위한 원산지증명시스템 구축

4. 미국 판매방식 검토 : 독점판매권 허여 vs. 현지법인 설립

5. 현지 물류망 및 AS망 구축


ICTC는 이지네트웍스 박관병 대표가 부회장으로 있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와도 긴밀히 협력하여 KIBA 소속 회원사 기업의 해외진출과 해외무역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키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세상을 안전하게 하는 이지네트웍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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