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C, 차세대 전문 리더 3인 신규 자문위원 위촉…지적재산권·관세·식품 분야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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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32회 작성일 25-12-15 17:52본문
[ICTC 뉴스=서울]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ICTC)가 12월 8일 오전 11시, ICTC 사무실에서 차세대 전문 인재 3인을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며 조직의 전문성과 전략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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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오 이사장이 박경원 변리사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박경원 변리사가 ICTC 지적재산권 자문위원, ▲전병수 관세사가 관세 자문위원, ▲김도윤 그린러버 대표가 식품 자문위원으로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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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오 이사장이 전병수 관세법인 선율 대표관세사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악수하고 있다.
ICTC는 세 위촉자가 지적재산권 보호, 글로벌 관세·통관 규정, 식품 제조·안전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30대 전문가들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들은 ICTC가 추진하는 글로벌 무역 자문, 해외시장 진출 지원, 식품·바이오 분야의 규제 대응 등 핵심 사업의 미래 동력을 담당할 차세대 리더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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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오 이사장이 그린러버 김도윤 대표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악수하고 있다.
김석오 ICTC 이사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세 분의 젊고 역량 있는 전문가들이 서로 긴밀히 협력해 ICTC와 우리 기업들을 위해 큰 성과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ICTC는 이번 신규 자문위원 영입을 계기로 기업 대상 종합무역 컨설팅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지식재산권 보호에서부터 식품·바이오·제조업 분야의 글로벌 규제 대응까지 전문 자문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태국의 종합유통기업인 HaulKo의 Haul Ko 대표와 화장품 수출기업인 에스투 주식회사의 남준원 대표와 매칭 미팅을 갖고 여드름관리용 클린싱폼 태국 수출 상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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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Haul Ko 대표가 에스투 남준원 대표랑 화장품 태국 수출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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