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C, G-Fair 무역위기 수출상담위원으로 중소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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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2회 작성일 25-12-01 15:59본문
[ICTC 뉴스=일산]
2025년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박람회)’에서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ICTC)가 무역위기 극복을 위한 수출상담위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박람회로, ICTC의 김석오 이사장과 김진영 과장이 수출상담위원으로 참여해 현장을 찾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ICTC 상담위원단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식품·화장품 등 주요 수출품목의 해외 인증 절차 ▲해외시장 조사 및 진입전략 ▲유망 바이어 발굴과 협상전략 등 실무 중심의 상담을 진행하며 참가기업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석오 이사장은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글로벌 통상질서 변화로 인해 중소기업들의 수출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ICTC는 무역실무와 관세·FTA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G-Fair Korea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종합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8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해외바이어 500여 명과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국내 우수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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