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C 뉴스=인천] 

2025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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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ICTC) 주요 인사들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KOREA BUSINESS EXPO INCHEON)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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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5시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전 세계 1,000여 명의 한인 경제인들이 참석해 대규모 네트워킹과 교류의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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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리,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과 ‘OKTA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ICTC에서는 ▲김석오 이사장, ▲안영원 부이사장, ▲김현명 특별고문(전 LA 총영사), ▲이태목 자문단장, ▲류원택 고문, ▲이상곤 자문위원(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등 서울 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ICTC 초청 인사로 강현도 오산시부시장이 참석했다.

해외에서는 ▲임정숙 고문(월드옥타 통상부위원장), ▲방호열 고문(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 Startup & VC 위원장), ▲이덕주 자문위원(독일), ▲나세원 자문위원(네덜란드), ▲안정환 고문(중국 천진)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ICTC 방호열 고문이 스타트업 & VC 프로그램 총괄위원장으로 참여해 세계 각국의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의 교류를 주도하고 있다.

28일에는 글로벌 스타트업 피칭대회와 수출상담회, 29일에는 통상세계화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사)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주최로 진행되며,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ICTC와 세계 각국의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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