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TC 이사장 대담 기사 >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장벽은 복잡한 수출 절차와 까다로운 각국의 규제다. 무역 경험이 부족한 기업이라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조차 막막하다. 이럴 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곳이 바로 ICTC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다.

​

ICTC는 무역의 전 과정을 한눈에 담은 종합 솔루션, Dadeyo ‘Trade All Service’를 통해 수출의 기획부터 실행,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함께 설계한다.

Q) ICTC는 어떤 무역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나요?

​

A) ICTC는 해외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한 토털 무역 컨설팅 전문 기관이다. 단순한 서류 자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출이 가능한 단계까지 시장조사·바이어 매칭·계약서 작성·통관 및 물류 지원·규제 대응·사후관리를 원스톱으로 이어준다.

​

특히 관세사,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물류·금융·지식재산권 전문가 등 140여 명의 글로벌 무역 전문가 네트워크가 참여해 전문성과 디테일을 동시에 담보한다는 점이 ICTC만의 강점이다.

Q) ‘Trade All Service’는 다른 컨설팅과 어떻게 다른가요?

​

A)  일반적인 컨설팅 업체들이 분야별로 나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ICTC는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된 원스    톱 서비스”를 지향한다.

​

서비스 절차는 다음과 같다.

사전 상담 → 자문계약 → 기업·제품 분석 → 해외시장조사 및 전략 수립 → 바이어 발굴·계약 체결 → FTA·원산지 관리 → 물류·통관 → 현지 유통·법률·세무 지원 → 사후관리

​

이 9단계를 거치며 기업은 실질적인 수출 역량 강화와 즉시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Q) ICTC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A) ICTC는 특히 다음 세 가지 분야에서 차별화를 갖는다.

​

공급망 리스크 관리

미국은 위구르 강제노동금지법(UFLPA), 통상법 301조, 무역확장법 232조 등으로 수입 규제를 대폭 강화했다. 원산지 증명과 공급망 추적(Traceability)이 불가능하다면 미국 시장 진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ICTC는 미국 관세청에 Advance Ruling(사전판정)을 신청해 수출 전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한다.

​

FDA 등록 및 규제 대응 전문성

식품·화장품·생활소비재의 경우 FDA 등록은 필수다. ICTC는 Facility Registration, Food Safety Plan, FSVP, 라벨링 검토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실제로 한 화장품 스타트업은 ICTC의 자문을 통해 FDA 허가 및 모든 서류 준비를 마치고 안정적으로 미국 수출에 성공했다.

​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바이어 매칭

미국, 일본, 독일,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주요 수출시장에 협력 파트너를 두고 있으며, 세계 각국 상공회의소, 가주한미식품상협회, World OKTA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덕분에 국내 기업은 단순 자료 학습이 아니라 곧바로 현지 바이어 상담과 유통으로 연결되는 실질적 성과를 얻을 수 있다.

Q) ICTC를 통해 성과를 낸 사례가 있을까요?

​

A) 대표적인 사례는 화장품 스타트업 ‘블레스드 프로젝트’다. 무역 경험이 전혀 없었지만 미국 시장 진출을 원했고, ICTC는 FDA 등록, 원재료 성분 규정 검토, 라벨링, 상업서류 작성, 계약 조건 자문 등 전 과정을 밀착 지원했다. 동시에 현지 시장조사와 바이어 네트워킹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출길을 열었으며, 현재도 ICTC의 사후 서비스를 받아 시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Q) 어떤 기업이 ICTC 서비스를 활용하기에 적합한가요?

​

A) 크게 두 그룹이다.

​

수출 초보 기업·스타트업: 무역 경험이나 인력이 부족해도 ICTC 전담팀이 교육+실무+실행을 함께 지원해 단기간에 수출 역량을 확보할 수 있다.

​

규제 리스크를 겪는 기업: 특히 식품·생활소비재·제조업처럼 FDA나 원산지 규제가 까다로운 업종에서 ICTC의 전문성이 강력히 발휘된다.

Q) ICTC의 미래 목표는 무엇인가요?

​

A) ICTC는 단순한 ‘서류 지원 기관’을 넘어, 기업의 글로벌 동반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업이 독립적으로 해외시장에서 자립할 때까지 인큐베이팅을 지원하고, 필요하다면 현지 법인 설립·세무·법률 문제까지 전방위 지원을 제공한다.

​

궁극적으로 ICTC는 한국의 수출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안착하도록 돕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파트너”를 지향한다.

​

✨ ICTC의 무역 컨설팅은 한 번의 성공적인 수출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의 설계도를 제공한다. 혼자 해내기 어려운 복잡한 무역 절차도 ICTC와 함께라면 든든한 길이 열린다.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지금이야말로 ICTC의 문을 두드려야 할 때다. 특히 규제와 절차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기업이라면, ICTC야말로 반드시 만나야 할 파트너다.

​

#상호관세 #원산지 #트럼프 #수출바우처 #FDA #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