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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하이랜드푸드 대표, 제23대 한국수입협회 회장 취임 “수출보국, 수입애국”…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수입업계의 역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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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51회 작성일 25-04-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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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C 뉴스=2024.3.31, 서울]

한국수입협회(KOIMA)는 2025년 3월 31일 오후 5시,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윤영미 하이랜드푸드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공식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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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대 한국수입협회 윤영미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수출보국, 수입애국’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윤영미 회장은 취임사에서 “수입은 국가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식량·원자재 안보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수입업계가 적극적으로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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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포함한 60여 명의 주한 외교사절단, 박정성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ICTC 김석오 이사장,  Koima CEO 통상스쿨 김윤수 회장, 이주환 대표, 박재상 대표, 이의시 대표, 최유섭 대표, 심현영 대표, 김유나 대표, 송석일 대표, 홍국환 대표, 김정순 대표, 박예희 상무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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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 게스트들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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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주한대사들과 VIP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 회장은 “관세전쟁 시대에는 수출과 수입이 수레바퀴처럼 균형을 이루어야 미국의 통상압박을 피해갈 수 있다”며, “협회는 미국 등 주요 국가와의 협상에서 수입업계의 역할을 부각시키고, 교역 조건 완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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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석한 김석오 이사장이 옆자리에 앉은 체코 상무관 및 인도네시아 상무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미국 농민들의 소득과 직결된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은 미국상품의 대한국  수출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협회가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상력 강화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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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윤 회장은 세무, 법무, 회계, 의료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리스크 관리를 위한 체계적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실질적 성과 중심의 협회 운영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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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윤영미 하이랜드푸드 대표, 제23대 한국수입협회 회장 취임 “수출보국, 수입애국”…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수입업계의 역할 강조작성자 IC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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