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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무역세무 전문가 동맹 결성 ...한미간 비즈니스 활동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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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329회 작성일 23-10-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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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C는 미국 LA에 기반을 둔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KACTS) 및 한미택스포럼(KUTF)과 10월 10일 화요일 로스앤젤레스 용수산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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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C-KACTS-KUTF 삼자 MoU 서명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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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 앤드류박 회장, ICTC 김석오 이사장, 한미택스포럼 주진현 회장이 MOU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 창립 10주년 및 한미택스포럼 9주년을 겸한 자리에서 개최된 서명식에는 앤드류박 KACTS 회장, 주진현 KUTF 회장, 김석오 ICTC 이사장이 서명자로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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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서울 이서희 앵커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서희 라디오서울 앵커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Guy Fox 전 남가주수출위원회 이사장, Steven Lee 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 Pio Kim 전 미국 연방검찰청 검사, 조환욱 남가주한인회계사협회 회장, 김중칠 가주식품상협회 회장 등 55명의 저명인사를 포함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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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 Fox 전 남가주수출위원장과 스티븐리 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MoU는 중소기업들의 한미간 무역 및 비즈니스 활동 지원과 전문가간 상호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체결된 것이다.

3개 단체는 한미간 최신 관세, 세무회계, 통상, 이민 및 상사법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세미나, 워크숍 및 수출입기업 교육 분야에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MoU의 실질적인 실행을 위해 한국 또는 미국에서 연 1회 이상의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의 공동세미나, 간담회 또는 네트워킹 행사가 개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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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TS, ICTC, KUTF를 대표하여 MoU에 서명을 하고 있다.

김석오 ICTC 이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미국으로 진출하는 한국 중소기업의 관세 및 세무 애로를 해소하여 한미간 무역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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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C 김석오 이사장이 MoU 체결 배경과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


"Guy Fox 전 남가주수출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Relationship, Partnership, Friendship, Skinship, Leadership 등 5 Ship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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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 Fox 전 남가주수출위원장이 성공적인 비스니스를 위한 5Ship Stepping Process를 설명하고 있다.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KACTS)은 2013년 10월 미국 LA 지역의 관세, 통관. 물류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관세전문가 단체로서 지난 10년 동안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통관 및 무역 애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정보교류회, 세미나, 공익컨설팅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미국의 관세사, 무역변호사, FDA 및 물류전문가등 30여명의 전문가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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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TS는 2013년 창립이후 지난 10년간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한미무역 촉진활동에 기여해 왔다.


한미택스포럼(KUTF)은 2014년 10월 미주 지역의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들 중심으로 결성된 전문가 단체로서 재미동포들의 세무권익 신장과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세무애로를 도와주기 위해 결성된 전문가 단체이다. 지난 9년간 한국 국세청과 공동으로 한미세무세미나를 개최해 왔으며, 현지의 자영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세무신고 봉사활동을 해왔다. 현재 30여명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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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택스포럼은 2014년 창립된 이후 지난 9년간 재미동포들의 세무권익 신장과 세무애로 해소 활동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번 MoU 행사에 이어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30여명의 ICTC 멤버들을 위한 ICTC USA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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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오 ICTC 이사장은 지난 3년간 ICTC의 사업성과와 ICTC USA 설립, 국제원산지인증원 설립 및 국제관세세무물류대학(CTL) 설립 등 향후 발전전략을 설명하고, 미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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