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C 글로벌 멤버들, 애틀랜타에서 뭉쳐... 제2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안다미 퓨처센스 VC 대회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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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6회 작성일 25-04-29 15:30본문
[ICTC 뉴스= 애틀랜타]
2025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애틀랜타 컨벤션센터에서는 제2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한인 경제인들이 모여 수출입 비즈니스 협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총 400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열띤 교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Dadeyo ICTC 글로벌 멤버들이 대거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석오 이사장을 필두로 한국에서는 김재진 홈앤쇼핑 본부장, 김근영 나비조이 대표, 윌리엄 최&에스더 부부(포스춰에이아이), 안다미 퓨처센스 대표, 안성찬 대광에프엔지 상무 등이 참여했다.
개막식 행사장에서 김석오 이사장과 김근영 나비조이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석오 이사장이 주진현 한미택스포럼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국 측에서는 마이크 최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 회장, 주진현 한미택스포럼 회장, 김현겸 전 덜래스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우택 NICTE 대표, 안해정 전 미주여성과학자협회 회장, 정상봉 특별고문, 노상일 애틀란타 한상대회 운영위원장, 방호열 미주한인상의총연 부회장, 노수현 전 필라델피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 도연희 센터장 등이 함께했다.
김석오 이사장이 마이크최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석오 이사장이 이중열 전 미주한인물류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김선영 변리사가 자리를 함께하며 아시아 지역 협력의 다리를 놓았다.
ICTC 글로벌 멤버들이 금장 뺏지를 달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연결의 중심, ICTC
이번 전시회에서 ICTC 멤버들은 제2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조직 및 운영, 수출입 지원 상담, 실물 상품 전시, 벤처캐피털(VC) 포럼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안다미 퓨처센스 대표
VC 투자 유치 발표
안다미 퓨처센스 대표는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VC 유치 발표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쟁쟁한 기업을 물리치고 3rd Prize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다미 퓨처센스 대표가 스타트업 VC 경진대회에서 피칭을 하고 있다.


인다미 대표가 스타트업 피치대회에서 3rd Prize를 수상하고 있다.
안해정 재미여성과학자협회 전 회장
미국의 관세.FDA 비관세장벽 대응 전략 발표
안해정 박사는 미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 대응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발표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안해정 박사가 미국의 관세장벽과 FDA 비관세장벽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2025.4.19)
김석오 이사장이 안해정 박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상품 전시 활동
ICTC 윌리엄최가 대표로 있는 포스처에이아이는 신기술로 개발한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전시하여 많은 방문객의 주목을 받았다.
김우택 대표가 ICTC 멤버인 포스춰에이아이 부쓰에서 스마트웨어러블을 체험하고 있다.
또한 ICTC의 자문위원인 안성찬 대광에프엔지의 프리미엄 진선미 김치도 출품되어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석오 이사장과 정상봉 고문(최우측)이 대광에프엔지 김치 전시 부쓰를 방문하여 전시활동을 격려했다.
ICTC 금장 뺏지 착용식
활동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ICTC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상징하는 금장 뺏지 착용식이었다.
ICTC 글로벌 멤버들이 ICTC 뺏지를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석오 이사장은 “ICTC는 국경을 넘는 지식과 신뢰의 플랫폼”이라며, 미주 지역 ICTC 멤버들에게 금장 뺏지를 직접 수여했다. 이 뺏지는 단순한 장식이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ICTC를 대표하는 정체성과 신뢰의 상징으로 의미를 더했다.
김석오 이사장이 미국 직무 훈련 중 세계한상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관세청 장미 주무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로부터 안성찬 대광에프엔지 상무, 김석오 이사장, 마이크 최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 회장, 안해정 박사, 장미 관세청 주무관 및 부군
이번 애틀랜타 대회는 ICTC 글로벌 멤버들의 단합과 활약을 한눈에 보여준 자리였다. 향후 미국, 한국, 중국을 아우르는 무역 협력과 지식 공유의 허브로서 ICTC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좌로부터 김재진 홈앤쇼핑 본부장, 김석오 이사장, 피플앤코 최재수 대표, 애틀랜타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장 노상일 회장 및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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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CTC 글로벌 멤버들, 애틀랜타에서 뭉쳐... 제2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안다미 퓨처센스 VC 대회 3위 입상작성자 IC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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