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세르비아대사 CEO 통상스쿨 특강...발칸반도의 아름다운 내륙국가에도 한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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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608회 작성일 24-04-18 12:11본문
주한세르비아 대사와 참석자간 강의종료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발칸반도의 내륙국가, 세르비아를 아시나요?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나라, 주한세르비아 Nemanja Grbic 대사가 CEO 통상스쿨 4기에서 아름다운 나라 세르비아를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세르비아를 소개하는 Nemanja Grbic 대사
세르비아공화국은 유고슬라비아연방에 속해 있다가 독립한 나라로서, 인구 7백만명 중 85%가 기독교인들이다. 수도 베오그라드에는 고풍스런 건축물이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려 발칸반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다고 한다.
주햔세르비아 대사가 세르비아를 소개하고 있다.
돼지고기 요리와 알콜도수 40도가 넘는 자두주가 유명하고, 유럽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가 생산된다고 한다.
수강생들이 주한세르비아 대사의 걍의를 흥미롭게 경청하고 있다.
세르비아는 유럽에 있지만 유럽연합(EU) 회원국이 아니고, 한국과도 FTA가 없어서 무역을 하기에는 애로가 있는 나라이다.
세르비아는 유럽에서 인건비가 가장 저렴한 나라 중의 하나라서 근 세르비아에 진출하는 한국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네마냐 그르비치 대사가 자국어로 동유럽의 낯선 나라 세르비아를 소개하고 있다.
아직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나라, 우리에게 생소한 나라이고, 이곳에도 한류가 스며들고 있다니, 관심 가져볼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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