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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타결… 자동차·상호관세 15% 인하, 3,500억 달러 美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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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55회 작성일 25-08-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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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1일,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되었으며, 자동차 및 일반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가 기존 25%에서 15%로 인하되고, 3,500억 달러(한화 약 487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가 추진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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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미 수출 불확실성 제거

이번 합의를 통해 한국산 제품에 적용되던 미국의 상호관세가  8월 1일부터 15%로 인하될 예정이며, 이는 일본 및 유럽연합(EU)과 동일한 수준이다. 당초 25% 부과될 예정이었다. 자동차 부문도 25%에서 15%로 낮아진다.

반도체·의약품은 무관세 유지, 철강·알루미늄은 고율 관세 계속

반도체와 의약품은 현행 0% 관세가 유지된다. 반면, 철강·알루미늄·구리 등 주요 금속 소재는 기존 50% 고율 관세가 그대로 유지된다.

농축산물의 경우, 쌀과 쇠고기 등은 현행 수입규모를 유지하고 추가 개방은 하지 않기로 합의됐다. 이는 민감 품목에 대한 국내 농업계의 우려를 일부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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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투자 확대… 전략산업 중심으로 협력

이번 협상에서 한국은 미국 내 주요 산업 분야에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조선,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 한국의 핵심 수출 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며, 특히 1,500억 달러는 공동 펀드 형태로 조성돼 양국 협력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측은 연간 1,000억 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기타 에너지 제품을 한국에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에너지 안보와 수입 다변화 차원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다.

향후 과제는 ‘실효성 검증’

정부는 “일본 및 EU와 유사한 조건을 확보했지만, 투자 규모 면에서 GDP 대비 부담이 높다”며 경제적 효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국의 대미 투자 3,500억 달러는 명목 GDP의 약 19.9%에 해당하며, 이는 일본(13.1%), EU(3.1%)보다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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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대미 수출 관세 장벽이 완화되며 단기적으로는 수출기업에 호재이나, 투자 부담과 실질적 수익성에 대한 정밀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시행 일정은 2025년 8월 7일부터

이번 협상에서 합의된 관세 인하 조치는 2025년 8월 7일부터 수입신고 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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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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